샤오신패드 12.7, 레노버탭 정발 P12 12.7 QHD, 비교, 장단점, AS후기

대륙의 실수 샤오신패드 와 레노버탭 정발 제품인 P12 12.7 QH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두 제품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화면은 같지만 성능면에서는 뚜렷하게 나뉘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고민은 저도 많았습니다. 두 제품의 장단점, 활용도를 비교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레노버탭 P12 12.7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직구제품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고 있습니다. 추가 구매 또는 아직 구매를 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샤오신패드 또는 레노버탭 정발 P12 12.7 QHD 비교 이유

태블릿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8인치대부터 14인치대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고, 대표적인 갤럭시탭, 아이패드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브랜드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되기 마련입니다. 동일한 12인치대 태블릿을 구매하려면 최소한 100만 원 수준이상은 지불하셔야 구매 가능합니다. 하지만 샤오신패드, 레노버탭 정발 제품의 같은 경우에 가격적인 메리트가 아주 높습니다. 가지고 있는 성능 또한 구매 가격에 해당하는 퍼포먼스와 비교가 안될 정도의 가성비 태블릿입니다. 평범하게 사용하는 10 인대, 11인치대 태블릿은 사용하다 보면 작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기변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위 제품 출시 전에는 12인치대의 태블릿은 비싸서 찾아보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출시로 인해서 태블릿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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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신패드 VS 레노버탭 정발 대표적인 차이점

첫번째: 언어, 한글화
샤오신패드는 중국 내수룸을 사용합니다. 어플을 이용해서 한글화는 가능하지만 완전 한글화보다는 50% 수준의 한글과 영어 그리고 중국어 간혈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레노버 정발 제품의 경우 글로버룸을 사용해서 한국사람에 아주 친근한 한글화가 100%로 되어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번째: 프로세스 차이
프로세스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샤오신패드는 스냅드래곤 870, 레노버 정발은 디멘시티 7050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샤오신패드는 고사양 게임을 쾌적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레노버탭 정발은 고사양 게임을 하실 수는 있지만 버벅 거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못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라이트 한 게임은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 디스플레이 주사율 차이
디스플레이 주사율이 다릅니다. 두 제품 QHD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샤오신패드는 144Hz로 출시되었고, 레노버탭 정발 제품은 60Hz 출시되었습니다. 게이밍 목적으로 구매할 경우 AP와 동일하게 정발 제품이 많이 부족합니다.
네번째: 구매방법 및 배송기간 차이
샤오신패드는 직구만 가능하고, 레노버탭 정발은 국내 출시라 빠른 배송이 가능합니다
다섯번째: AS 차이
치명적일 수 있는 AS입니다. 샤오신패드는 초기 불량 외에는 AS가 힘듭니다. 하지만 레노버탭 정발 제품은 파격적인 A/S를 제공합니다. 2년 프리미엄 케어, 2년 ADP 서비스입니다.

- 샤오신 패드, 레노버 정발 제품의 스펙 비교

목   록	샤오신패드 P12 PRO 12.7	레노버 탭 P12 QHD	비   고
디스플레이	주사율 144Hz	주사율 60Hz	12.7인치, QHD 동일
운영체제	퀄컴 스냅드래곤 870	미디어텍 디멘시티 7050
언어	중국 내수룸(반한글화 가능)	글로버룸 한글화
무게/배터리	615g / 10200mAH	615g / 10200mAH	동일 스펙
메모리/저장장치	8GB DDR4 / 128GB~256GB	8GB DDR4 / 128GB~256GB	동일 스펙
GPS	없음	탑재
연결	WIFI6, BLUETOOTH 5.2	WIFI6, BLUETOOTH 5.1
오디오	JBL, DOLBY ATMOS	JBL, DOLBY ATMOS	동일 스펙
보증	초기불량 판매자 보증	2년 프리미엄 케어 2년 ADP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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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도에 맞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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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이밍 목적
단순 게이밍 목적이면, 고민 없이 샤오신패드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AP 차이를 보시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70과 디멘시티 7050은 약 30% 수준의 차이로 스냅드래곤 870이 앞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시할 수 없는 144Hz 주사율입니다. 게이밍의 기본 응답속도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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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이트한 게임, 웹서핑, 영상, 필기등으로 사용
라이트한 게임과 웹서핑, 영상 필기노트 등 목적이면 레노버탭 정발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라이트한 게임은 충분히 돌아갑니다. 하지만 게임 외에 다양한 활용을 하기에는 충분히 성능 넘치는 스펙입니다. 태블릿을 사용하다 보면 고장 날 수도 있습니다. 무시 못하는 조건 중의 하나인 AS가 파격적으로 제공합니다. 2년 프리미엄 케어는 24시간 전화 응대 및 해결 방안, 서비스 접수 가능합니다. 더 파격적인 서비스는 ADP ONE입니다. 이 서비스는 2년 동안 1회에 한해서 고의적인 파손 외 우발적인 파손에 대해서 무상 수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보험과 유사하고, 애플케어 플러스와 유사합니다. 하지만 다른 점은 보험과 애플케어플러스는 자기 부담금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레노버 ADP 서비스는 무상입니다.

- 레노버탭 P12 12.7 정발 구매 후 AS 후기

23년 8월 말에 국내 정발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직구랑 고민했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메리트 있고, 저의 활용 목적은 라이트한 게임은 일부고, 대부분의 활용을 노트나 영상, 웹서핑, E북이 다였습니다. 위험 부담 있는 직구, 그리고 배송기간 오래 걸리는 단점등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레노버탭 정발 제품이 맞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약 일주일의 사용 기간 중에 무한 부팅이 몇 차례 발생 하였지만,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어서 큰 불만도 없었고, 걱정도 없었습니다. 왜냐면 2년 AS가 있어서 걱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무한 루팅 증상이 2번~3번 반복되니 살짝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태블릿을 써야 될 시간에 못쓰고 무한 부팅을 기다려야 하니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고객센터에 전화하고, 서비스를 접수했습니다. 접수 방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퀵 접수 -> 센터 입고 -> 불량 검수 ->  불량 판정 -> 퀵 배송 -> 구매 30일 이내 환불 조치 또는 교환, 30일 이후 수리
2년 프리미엄 케어가 있어서 정말 편하게 AS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직구도 고민하고 있는 차에 환불을 받고, 직구, 정발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AS 아주 만족합니다.
 
지금까지 샤오신패드 P12 PRO 12.7, 그리고 레노버 탭 P12 QHD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제 정보가 도움이 돼서 고민이 조금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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